‘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견본주택 1만5000여명 몰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견본주택에 지난 14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5일간 총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지하 3~지상 27층, 4개 동 총 37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27㎡의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3㎡ (구 16평형) 32가구(임대) ▲72㎡ (구 29평형) 49가구 ▲84㎡ (구 32평) 125가구 ▲101㎡ (구 37평형) 67가구 ▲120㎡ (구 46평형) 50가구 ▲127㎡ (구 48평형) 52가구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분양가는 전용면적 101~127㎡ 기준 3.3㎡당 892만원부터 시작된다. 전용 84~127㎡ 5개 주택형의 평당 분양가가 동일하게 책정됐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이규종 포스코건설 분양 소장은 “센텀권역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장산의 친환경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알려지면서 많은 고객들이 모델하우스에 방문했다”며 “청약 가능 지역 확대로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울산 등 인근 경남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4월 2일부터는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글로리콘도 뒤편에 있다. 문의 051-7474-580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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