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우결 멤버 이특이 '뽀뽀앓이'에 빠져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로 활약 중인 이특과 강소라가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로점 결과 두 사람은 서로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2세운이 강하다고 나왔다. 이특은 임신을 뜻하는 카드를 2장이나 뽑았던 것. 이어진 저녁식사 자리에서 이특은 강소라에게 "소라 씨는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라며 뽀뽀시기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강소라가 "분위기만 만들어진다면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하자 이특은 "그럼 지금 할래요?"라며 뽀뽀앓이 중인 모습을 보여 강소라를 당황시켰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뽀뽀앓이 너무 티난다" "곧 임박했네요" "분위기 달달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