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0월까지 2012년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3월부터 2012년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번 일제점검은 무단으로 용도변경된 부설주차장을 원상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3월부터 10월까지 계속 진행된다.대상지역은 가산·독산동 지역 부설주차장(4143개 소)와 2011년도 시흥동지역 미시정 주차장이다.중점 점검사항은 ▲부설주차장 무단용도 변경과 기능미유지 ▲기계식 주차장 정상작동과 정기검사 여부 ▲기타 주차장법 위반행위 등이다.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1차로 원상회복 명령을 하고, 2차 미시정시에는 고발 조치와 이행강제금 등을 부과한다.권태선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부설주차장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와 교통난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금천구 주차관리과(☎2627-1733)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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