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번 일제점검은 무단으로 용도변경된 부설주차장을 원상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3월부터 10월까지 계속 진행된다.대상지역은 가산·독산동 지역 부설주차장(4143개 소)와 2011년도 시흥동지역 미시정 주차장이다.중점 점검사항은 ▲부설주차장 무단용도 변경과 기능미유지 ▲기계식 주차장 정상작동과 정기검사 여부 ▲기타 주차장법 위반행위 등이다.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1차로 원상회복 명령을 하고, 2차 미시정시에는 고발 조치와 이행강제금 등을 부과한다.권태선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부설주차장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와 교통난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금천구 주차관리과(☎2627-1733)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