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타워, 에스컬레이터부터 정상복구 시작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15일 오후 4시3분 쯤 정전됐던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두산타워 내부가 에스컬레이터를 시작으로 정상복구 되기 시작했다. 두산타워 관계자는 "오후 8시25분 현재 에스컬레이터가 정상작동 되기 시작하면서 점차 복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두산타워는 이날 정전으로 쇼핑객들의 카드 결제가 중단되고, 실내등이 꺼져 비상등으로 내부를 밝히는 등 불편이 잇따랐다.한국전력은 건물 내부 수전설비 케이블 불량으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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