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암보험에 암치료 생활자금 특약 추가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PCA생명은 6일 '무배당 PCA매직리본 종신암보험'에 암 치료 생활자금과 성인병보장 특약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로 선보인 암치료생활자금 특약은 암 진단 후 5년 동안 매년 생존 했을 경우 암 치료 생활자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암 치료로 경제 활동을 중단하더라도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것. 지급 금액은 매년 가입금액의 20%이며 최대 5회 지급된다.성인병보장 특약은 40대 이후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2대 성인병(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급여금과 성인병 수술급여금을 보장한다. 보험 기간 중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 되었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0만원을 지급하고, 당뇨병 및 고혈압성 질환 등의 성인병으로 수술 받았을 때도 수술급여금으로 수술 1회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두 가지 특약상품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며, 암치료생활자금특약은 최대 3000만원, 성인병보장특약은 최대 2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 밖에 PCA생명은 PCA방카슈랑스 상품 최초로 보장성 보험 '무배당 PCA매직리본 종신암보험(B1.0)'을 출시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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