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커뮤니티 맵 활성화 위한 교육
또 커뮤니트 맵을 통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 ▲후원해 주는 주민 ▲희망나눔 봉사단체 ▲기부나눔 내용 ▲희망 제안 등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어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을 정착ㆍ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에 참여한 반값고시원 추진운동본부 박철수 상임본부장은 “희망온돌프로젝트의 전반적인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 “ 지원 시스템이 구축돼 제도적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거나, 지원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즉각적인 민간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어 봉사단체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거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희망온돌사업의 계획에서부터 시행까지 시민이 주체가 되고 지역 풀뿌리 시민단체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초석으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ㆍ지원하는데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영등포구 복지정책과(☎2670-393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