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절대 포토샵이 아닙니다

(출처 : 플리커)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일상에서 쓰는 갖가지 도구를 배열해 포토샵 화면을 그대로 재현한 작품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화면의 구성과 메뉴가 포토샵과 꼭 닮아있다. 페인트툴 칸에는 페인트통이, 레이어 메뉴에는 모눈종이가 깔려있다. 캔버스 주위 눈금자에는 줄자를 놓았다.이 작품은 인도네시아의 소프트웨어 판매사이트인 software-asli.com에서 '포토샵 CS4'를 광고하는데 쓰였다. 지난 2008년 8월 홍보 브로슈어와 온라인으로 광고가 나갔으나 최근 해외 온라인 유머사이트에 회자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누리꾼들은 "'되돌리기'는 어떻게 해야하나", "돈을 줄테니 어서 제품을 내놔라"라는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 물론 "수없이 울궈먹은 중복 게시물"이란 의견도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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