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는 A3컬러 잉크젯 복합기 'MFC-J5910DW'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제품은 기존 A3 복합기보다 저렴한 3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A4·A3 자동 양면 인쇄 등의 기능으로 통해 최대 50%까지 용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1.9인치의 터치 컬러 LCD를 통해 직관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접근제한 기능으로 안전한 문서 보안 환경을 구현한 것도 장점이다.또한 이 제품은 스마트폰에서 사진 및 PDF문서를 바로 인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MFC-J5910DW는 인쇄 품질, 사용자 편의성, 용지 활용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소비자에게 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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