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사장에 김병수 편집인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세계일보는 31일 13대 사장에 김병수(56) 현 편집인 겸 부사장이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 내정자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인하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1991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장, 산업부장, 체육부장을 거쳤다. 현재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스포츠월드 및 세계닷컴 사장을 겸하고 있다. 신임 사장 취임식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30분 세계일보 문화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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