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예약발권 및 스케줄 변경 등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항공권 예약부터 발권까지 모두 가능한 모바일 웹사이트(m.airbusan.com)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26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에어부산 고객들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 예약발권 및 사전좌석배정, 운항정보 확인 등의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웹사이트는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사이트(m.airbusan.com) 접속만으로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이용 가능하다.에어부산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모바일 웹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매주 3명에게 국내선 왕복항공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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