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외교통상부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인도 뉴델리에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교섭대표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서울에서 열릴 정상회의에 앞서 50여개 초청국가 및 국제기구 교섭대표들이 모이는 이번 회의에서는 정상회의 시 발표할 공동합의문(코뮤니케)을 포함해 정상회의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 3월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은 지난해 10월 헬싱키 교섭대표회의에서 합의한 5가지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여러 교섭대표들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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