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해외 안전문화 체험단'이 10일 인천공항서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은 10일 ‘어린이 해외 안전문화 체험단’ 발대식을 갖고, '2011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해외 안전문화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에 따라 공모전 상위 입상자 6명과 보호자들은 10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지하도 시스템 등의 교통문화와 '종합 안전 교육' 등을 체험하게 된다.이들 어린이는 한국에 온 후 '안전한 등ㆍ하굣길 만들기 위한 S·L·O·W 캠페인’ 의 온라인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한편 기아차는 찾아가는 안전교육, 교통안전 인형극,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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