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등 간부들의 반부패 청렴 서약
또 민원인의 불만족 응답이 있을 경우는 그 원인을 분석하고 공무원의 잘못된 업무처리는 즉시 시정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청렴해피콜 주민 만족도 평가는 공무원의 업무처리에 대한 잘잘못을 구민에게 직접 평가받아 민원처리 과정에서 공무원의 부조리 개연성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키게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동대문구가 ‘청렴 으뜸자치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선2기 구청장 재직시에 청렴도 최우수구, 친절도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등 소통을 통한 구민중심의 구정을 펼쳐 동대문구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인 바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