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시장참가자들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황비웅비와 함께하는 증권·파생상품시장 통계해설' 책자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책자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 금융상품,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워런트증권(ELW) 등 새로운 금융상품 및 상장회사와 관련된 통계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각종 시장통계의 기초개념을 사례와 삽화로 설명해 일반인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거래소 관계자는 "합리적 투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책자의 발간·보급, 투자자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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