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인니 자카르타에 사무소 개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2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수은 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 사무소는 향후 우리 기업의 현지영업 지원을 위한 수출입·해외투자 금융을 주선하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를 연계 지원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환 수은 행장, 김영선 주 인니 대사를 비롯해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 Alisjahbana) 국가개발기획청 장관, 라흐맛 왈루얀또(Rahmat Waluyanto) 재무부 차관, 이 마데 그데 에라따(I Made Gde Erata) 인니 수출입은행장, 가똣 무디안또로 수원도(Gatot Mudiantoro Suwondo) BNI 은행장 등 인니 주요 경제부처 및 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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