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부산지역 딜러 신규 선정

유민모터스 및 유민오토모빌과 계약 체결

한국닛산은 유민모터스와 부산지역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 김대동 유민모터스/유민오토모빌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닛산이 부산지역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딜러로 유민모터스와 유민오토모빌을 각각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딜러는 내년 1월 1월부터 본격 영업에 나선다.이에 따라 유민모터스와 유민오토모빌은 내년 1월부터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임시 전시장을 운영하며 7월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또 내년 말에는 판금과 도장 시설을 갖춘 종합정비서비스센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닛산은 내년 알티마의 풀 체인지 모델 도입을 추진하며 인피니티는 오는 2월 6기통 3000cc 디젤 엔진을 탑재한 FXd를 아시아 최초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내 7인승 럭셔리 크로스 오버 JX도 선보일 방침이다.한편 닛산은 내년에 전주/대전/강서/안양 등에 전시장을 추가 오픈하고, 현재 갤러리를 포함한 전국 12개 전시장 수를 16개로 확대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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