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큐로컴이 에이즈백신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19일 오전 9시3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08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큐로컴은 이날 에이즈백신 SV001이 미국 FDA 임상승인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즈백신은 계열사 스마젠의 강칠용 박사팀이 개발해왔다. 스마젠은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에 따라 임상 1상 시험에 바로 착수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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