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강호동의 또 다른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손바닥tv 개국 특집 방송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강호동의 사적인 근황이 한 방송을 통해 전해진 것. 지난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제작진이 직접 강호동의 별장을 찾아가 그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제작진은 인근 주민들을 찾아 그의 근황을 물었고 한 주민은 "예전에는 가족들이랑 자주 왔는데 요즘은 본 적 없다"고 일축했다.또한 제작진은 인근 부동산 측에 강호동이 샀다는 평창 땅의 시세 변화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 이에 부동산 관계자는 "그 땅은 여전히 맹지다. 땅값도 변화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강호동은 최근 손바닥tv 깜짝 출연 외에도 채널A에서 야쿠자설이 보도되는 등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