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서울 G20 비즈니스서밋의 역사적 의미와 성과를 되새기기 위해 28일 오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기념동판 제막식을 가졌다.제막식에는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前 서울 G20 비즈니스서밋 집행위원장)과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노태식 은행연합회 부회장, 문종훈 워커힐 호텔 사장 등 당시 비즈니스 서밋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1년 전 이곳에 글로벌 톱 CEO 120명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로 서울 G20 정상회의가 글로벌 민·관 공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G20 비즈니스서밋은 서울 G20정상회의에서 거둔 ‘코리아 이니셔티브’주요 성과 중 하나로 이를 계기로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도 연속 개최돼 글로벌기업과 정상 간의 소통 창구로서 자리매김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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