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CJ푸드빌의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뉴욕의 다섯 지역을 콘셉트로 샐러드바 신메뉴를 출시했다. 앞서 뉴욕 스테이크 2종과 세트메뉴를 선보인 빕스는 뉴욕의 주요 지역을 메뉴들과 연계해 스토리텔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빕스가 '뉴욕'을 콘셉트로 새로운 샐러드바 메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샐러드바는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뉴욕과 같이 개성이 강한 재료들을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소호, 첼시마켓, 월 스트리트, 브로드웨이 등 대표적인 5개 지역을 샐러드 메뉴별 특성과 연계해 메뉴 속 이야기를 전하고 고객들의 관심을 높였다.
센트럴파크 섹션에는 뉴욕의 애칭이기도 한 사과와 호두를 넣은 '애플 월넛 샐러드', 버섯과 양파를 소스에 볶아 만든 '볶은 계절 버섯 & 양파 샐러드', 닭 가슴살과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렌틸콩을 레드와인 드레싱에 버무린 '치킨 렌틸콩 샐러드' 등 빕스 샐러드바의 강점인 건강하고 상큼한 샐러드들을 대거 선보인다. 또 월스트리트 섹션에는 소시지, 다진 양파, 머스터드, 케첩, 치즈 소스 등을 취향대로 담아 먹을 수 있는 핫도그 메뉴가 추가됐다. 이번 샐러드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빕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식사 후 CJ원카드 적립시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빕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총 6주간 이루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매주 경품이 비밀에 부쳐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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