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와 우리은행이 결식 아동에 대한 우유 배달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특히 강북구는 전자 바우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와 배송 과정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전자 바우처 결제 시스템은 대상자가 발급받은 카드로 매월 사용액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배달업체의 이중 청구나 배달 누락 등의 사고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이를 위해 강북구는 지난 3월 우리은행과 전자 바우처 시스템 구축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결식아동들에게 매일 아침 신선한 우유를 배달해 주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연중 상시 결식 아동으로 월 평균 800여명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의 희망 우유 배달 서비스가 영양 공급이 중요한 성장기 결식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며“앞으로도 결식 아동을 비롯해 소외계층들을 위한 혜택을 늘리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