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장 초반 전날보다 50.18포인트(0.41%) 하락한 1만2180.93을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98포인트(0.62%) 밀린 1277.11, 나스닥지수는 31.55포인트(1.15%) 하락한 2705.60을 나타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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