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사진=해당 영상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6인조 걸그룹 댤샤벳이 군통령으로 등극,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달샤벳은 앞서 지난 2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국군군악페스티벌에서 축하공연을 가졌다. 이날 무대에서 달샤벳은 자신들의 세 번째 미니음반인 '블링 블링(Bling Bling)'과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선보였다. 달샤벳의 상큼한 노래와 귀엽고도 섹시한 안무가 이어지자 행사장은 순식간에 군인들의 함성으로 초토화됐다. 장병들은 이들의 공연에 매료된 듯 거대한 함성을 지르며 열띠게 호응했고 달샤벳 또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호응을 반겼다.한편 공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군통령 탄생이군" "함성이 대단하네요" "군인들도 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