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26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최우수 그룹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탄소경영 리더스 클럽은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후변화 대응체계, 온실가스 저감 성과, 온실가스 정보공개 수준 등을 검토, 선정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협력사와의 탄소파트너십 체계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1082톤 감축, 국내 최초 탄소경영보고서 발간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탄소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승종 기자 hanaru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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