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국내주식형펀드 닷새째 순유입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닷새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이틀째 자금이 빠졌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120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84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328억원이 유출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1095억원이 들어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327억원 늘어난 104조1239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451억원이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125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1095억원 증가한 87조7575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1조1449억원 늘어난 317조3521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2조5839억원 증가한 296조8327억원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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