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연계형 부품소재 연구개발사업자 34개사 선정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메카로닉스 등 34개 부품소재기업을 투자연계형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의 2011년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술성이 인정된 연구개발과 제에 대해 은행, 창투사 등 투자기관들이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한 경우, 정부가 연구개발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것이다. 선정된 34개 기업은 총 597억원의 투자를 유지했으며 정부는 198억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기업별로는 최대 3년간 연 7∼8억원의 정부출연금과 평균 17억6000만원의 민간 투자금을 지원받게 된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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