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 순두유는 역대 최초 600만 관중을 돌파한 2011년 프로야구 시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2011년 프로야구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KBO의 공식제휴사인 보광 훼미리마트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2011년 프로야구 시즌의 최종 순위가 가려지는 10월 한달 간 각 야구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달 말까지 훼미리마트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event/)를 방문해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팀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댓글을 남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40인치 LED TV(5명), 필립스 전기 면도기(35명)를 비롯해 야구용품세트(50명)와 야구국가대표 모자(500명)를 증정하며, 응모자 1만명에게는 신제품 매일유업 순두유 검은콩을 맛볼 수 있는 모바일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기간 동안 훼미리마트에서 매일유업 순두유를 구매한 소비자들도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 영수증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동일하게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영수증 행운번호 응모는 1인당 참여기회 제한 없이 순두유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중복하여 입력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11월 첫째주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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