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9일 국제유가는 이날 미국이 발표한 개인소비지수 및 개인소득의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2.2%, 1.90달러 상승한 배럴당 87.2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12월 인도분 금값은 전일보다 온스당 0.3%, 5.7달러 떨어진 1791.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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