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경원선 지하화 논의
제안설명을 들은 국토해양부측은 GTX(광역급행철도)는 국가철도망계획으로도 고시하기로 했다.또 수도권 2000만이 넘는 수도권 인구 발을 책임질 획기적인 시스템의 철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봉구 외 3개 지방자치단체장이 건의한 내용들이 반영될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동진 구청장은 이날 10시부터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과의 단독 면담을 통해 경원선과 GTX 예산, 노선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중간기점이라 할 수 있는 창동역 정차 문제도 논의하는 등 경원선 지하화와 GTX 연계 추진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