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로엔이 2분기 양호한 실적과 하반기 음원판매 확대전망에 따라 상승세다.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로엔은 전날보다 550원(5.29%)오른 1만950원으로 5거래일재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로엔은 국제회계기준(IFRS)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27억원, 88억원을 기록했지만 6월말 본사를 이전을 고려하면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에스엠 주가가 올해 예상 EPS 825원의 34.3배에 해당하는데 비해 로엔의 주가는 예상 EPS 1119원의 9.3배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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