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이지스엔터프라이즈(대표 최병인)와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지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아파트의 93%이상의 관리비고지서를 발급하고 있는 전산 기업으로 올 여름 추진된 1만 에너지절약 우수가구 선발 및 7~8월 전기절약 우수가구 선발 프로그램 시책에 참여했다.양쪽은 앞으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확산 및 에너지사용량비교 고지서 발급 등 가정 에너지절약 홍보 및 실천 프로그램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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