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에스엠이 27일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여러 사업기회를 가지게 됐다는 평가에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보다 650원(3.23%) 상승한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 남미 등 전세계에서 글로벌 음악 기업으로 성장 중"이라며 "2분기부터 일본에서의 흥행 지표 상승을 통한 실적 개선이 가시화돼 주가가 박스권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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