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중국이 국제무역 결제통화로 위안화의 사용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다이샹룽(戴相龍) 중국 사회보장기금 이사장이 밝혔다.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다이샹룽 이사장은 베이징에서 연설을 통해 “위안화가 앞으로 15년 안에 달러·유로와 함께 국제 통화로 위상이 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는 또 2015년까지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에 위안화가 편입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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