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골프볼 생산업체 ㈜볼빅이 16일 이승호(25ㆍ토마토저축은행ㆍ사진 오른쪽)에게 캐리커처볼 1000개를 증정했다. 볼빅이 볼빅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이승호를 위해 특별 제작한 600만원 상당의 부상이다. 이승호는 "이 대회 초대챔피언으로 (나의) 캐리커처가 인쇄된 볼까지 받아 우승이 더욱 실감이 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문경안 볼빅 회장은 "우승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자 만들었다"면서 "이승호 프로가 이 볼을 통해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볼빅의 로고볼이나 캐리커처 볼은 기업 홍보나 선물용으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02)424-52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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