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날씨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6일 KT(회장 이석채)는 날씨 전용 애플리케이션 '올레날씨'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 건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앱스토어 날씨 무료앱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올레날씨는 아이폰 이용자 세 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아 스마트폰 이용자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른 이용 분포를 보이고 있다. KT는 올레날씨의 인기비결로 날씨정보 무료 제공, 기상청 정보를 이용한 공신력 확보, 날씨 변화에 따라 배경이 바뀌는 쉽고 편리한 UI 등을 들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출퇴근 시간대 예보 및 지역 맞춤 설정 등 고객들이 원하는 필수 기능만으로 서비스가 구성돼 통신사를 가리지 않고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올레날씨는 앱스토어에 이어 올레마켓(//market.olleh.com)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어 안드로이드폰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용 서비스도 조만간 출시될 계획이다. 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은 "올레날씨의 100만 다운로드 돌파는 스마트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던 진심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KT는 앞으로도 올레톡, 올레캐치캐치, 올레유치원, 올레매거진 등 우수 앱을 통해 스마트 시대의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T는 올레날씨 앱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올레날씨 이용 소감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 갤럭시탭, 영화예매권, 백화점상품권, 기프티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지인에게 앱 추천만 해도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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