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전북은행 무주지점은 지난 14일 무주군 부남면 유평마을과 '내고향 사랑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무주지점은 유평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매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와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단체구입, 직원 및 직원가족 농촌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전북은행은 도내 9개 시·군 25개 마을과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도농 교류 활성화를 꾀화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소길수 무주지점장은 "지속적인 농촌사랑을 약속하며 유평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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