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양승택 전 장관 KMI 합류' 자티전자 급등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양승택 전 정보통신부장관이 KMI(한국모바일인터넷)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자티전자가 강세다.기존에 4이통신주로 분류됐던 씨모텍 스템싸이언스 디브이에스 등은 상장폐지 위기와 KMI컨소시엄불참 환기종목 지정 등의 이유로 자티전자에만 매수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2일 오전 9시 3분 자티전자는 전일대비 8.10% 오른 4295원에 거래중이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제4이동통신으로 주목받아온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합류한다. KMI는 양 전 장관을 상근회장 겸 이사회 의장으로 영입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제4이동통신 사업권 획득에 두 번의 고배를 마신 KMI의 재도전이 본격화하는 한편, 사업자 선정에도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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