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일본 주부전력이 운영하는 시즈오카현 하마오카 원자력 발전소 가동이 이르면 내일부터 중단된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2일 주부전력의 아키오 미야자키 대변인은 "원전 4호기를 중단하는 작업을 이르면 내일부터 시작할 것"이라면서 "원전 4호기 중단 작업이 완료된 후 원전 5호기 중단 작업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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