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웅제약이 6일 수익성 악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소폭 하락 중이다. 이날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보다 400원(0.95%) 하락한 4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스모틴'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복제약) 출시와 함께 1분기까지 방어해줬던 '프리베나', '둘코락스' 도입효과 소멸 등으로 2분기부터 매출성장률 둔화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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