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미국 측 수석대표인 웬디 커틀러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성신여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미국 측 수석대표이자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인 웬디 커틀러(Wendy Cutler)를 초청해 28일 오전 11시부터 ‘여성으로서의 경력과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들과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갖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성신여대 제2캠퍼스인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성(性)을 뛰어넘어 성공한 협상가인 동시에 평범한 가정의 다정한 어머니인 웬디 커틀러를 통해 일과 삶에 모두 성공한 프로페셔널한 그녀의 삶을 엿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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