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및 상해사망 보장 + 상조서비스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동부화재는 질병 및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 및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상조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동부화재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이 상품은 효원라이프상조와 제휴해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예금보험기금의 지급보장을 해준다. 아울러 상조보험 가입자가 체증형으로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향후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체증형 상품은 시간이 지나도 제공되는 장례 서비스의 질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동부화재는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장제비는 유가족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어 미리 든든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미라이프 상조보험은 각종 사망보장은 물론 다양한 상조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경제적 부담 뿐만 아니라 장례절차 시 동반되는 정신적인 고통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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