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갤러리' 오픈

니시타니 코지 혼마 대표와 유소연(오른쪽)이 골프용품계약식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혼마골프가 25일 한국 직영점 '혼마갤러리'를 오픈했다.지난달 4일 한국 지점을 설립한데 이어 이번 갤러리 오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기존의 수입 총판 형태와 달리 이번 직영점을 통해 프로모션과 AS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도 확대한다. 갤러리에는 신제품 전시를 비롯해 시타 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앞으로는 프로선수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종덕(50) 이외에 이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간판스타 유소연(21ㆍ한화)과도 골프용품계약을 맺었다. 김미현(34ㆍ KT)과 홍진주(28ㆍ비씨카드), 강지민(31) 등도 지원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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