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역삼동 LS빌딩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지지옥션이 21일 역삼동 LS빌딩(오후 2시~3시)에서 민간경매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6일 29회를 맞는 민간경매는 법원경매와 달리 개인, 기업 등이 소유한 부동산을 자유의사에 따라 전문업체에 위탁해 경쟁 매매라는 방식을 통해 매각한다. 이에 전속중개계약, 감정평가, 매각 미성사시 100% 비용 환불 등의 장점이 있다. 법원 경매처럼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부동산을 거래 할 수 있는 셈이다. 지지옥션이 국내 첫 도입한 부동산 거래 방식으로 2008년 3월 첫경매가 열린 후 3년째를 맞고 있다. 민간경매 투자 설명회에서는 경매 진행할 물건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통해 우량 물건을 추천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자 전원에게 부동산 서적(정가 1만8000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02-555-5440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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