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7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 "과학벨트가 가는 곳에 방사선 폐기물장을 같이 보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제안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방사선 폐기물장의 입지 선정도 빨리 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과학벨트 영남 유치설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는 전혀 검토한 적 없다고 한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전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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