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이달부터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5000 뷰티포인트의 매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이 작년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뷰티인라이프(Beauty in Life)'의 일환으로, 멤버십 회원들은 포인트 5000점을 각자 원하는 테마에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공연 파격할인'에서는 매월 10여개의 유명 뮤지컬과 연극 등을 5000점의 뷰티포인트를 사용, 1000~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몬테크리스토', '메노포즈', 연극 '애자' 등이 준비돼 있다. '공연 특별초대'에서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00점의 뷰티포인트로 유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준비돼 있으며, 오는 16일과 23일 배우 조승우 씨가 출연하는 회차의 공연에 총 40명을 초대한다.'영화 시사회 초대'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 개봉 전 VIP 시사회에 초대하는 것으로, 당첨자는 5000점의 뷰티포인트가 차감된다. 이 프로그램으로는 12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김주혁, 정려원, 유해진 주연의 '적과의 동침' 배우 초청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화예매권 할인'은 뷰티포인트 3000점과 1만원의 사용으로 CGV 영화예매권 2매(1만8000원 상당)를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들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www.amorepacific.com/event/culture)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새롭게 적용되는 공연 등의 혜택은 홈페이지 뿐 아니라 뷰티포인트 트위터(@APbeautypoint)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도 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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