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비벨록스가 증권사 호평에 1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27분 유비벨록스는 전일대비 2.19% 상승한 2만3300원을 기록하고 있다.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유비벨록스에 대해 NFC USIM 칩과 플랫폼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도 좋다고 권고했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드 사업자인 유비닉스와 모바일 및 솔루션 사업자인 벨록스소프트가 합병해 탄생한 기업이다. 김완규 애널리스트는 "NFC의 하이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동시에 참여하고 있어 NFC 상용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특히 OCP 서비스 개발에 참여했다는 점은 앞으로 기업형 NFC Application 의 개발에 있어서도 시장선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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