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콤, 모회사 대표 사망소식에 '급락'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제이콤이 모회사인 씨모텍의 김모 대표 사망소식에 급락하고 있다.28일 오전 9시8분 현재 제이콤은 전거래일보다 53원(11.83%)내린 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부터 지속적인 약세를 보인 제이콤은 이날 장시작 직후 384원까지 내려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씨모텍은 지난해 제이콤의 최대주주인 디에이피홀딩스의 지분 100%를 취득한 업체이다. 씨모텍은 지난 24일에는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 26일 토요일 저녁에는 김모 대표가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을 시도해 결국 사망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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