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방 꾸미기 알뜰작전] LG생활건강 '오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는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요즘과 같은 이른 봄 환절기에는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만큼 예비신랑에게 선물받게 될 화장품을 고를 때에는 반드시 자신의 피부 타입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를 필요가 있다. LG생활건강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에서는 신랑신부의 피부 상태를 촉촉하게 회복시키기 위해 보습 및 기능성 화장품 위주로 구성된 '오휘 순백 피부 허니문 세트'를 준비했다. 결혼식장에서, 신혼 여행지에서, 첫날밤 침실에서 눈부시게 돋보이는 신부를 위한 제품으로는 첨단 미백과학 기술을 접목한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8종)' 라인이 제격. 이 제품은 피부의 근본적인 건강함을 회복하지 않은 채 멜라닌만 제거해서는 피부의 칙칙함을 개선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 피부를 누렇고 칙칙하게 만드는 변성 단백질을 관리함으로써 강력한 미백 효과를 주게 된다.이 제품에 들어 있는 '스템화이트(StemwhiteTM)'는 오휘 스킨 사이언스 랩(피부과학 연구소)의 심층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신규 미백 성분으로, 피부 진피층을 회복시키고 피부 스스로 강해지도록 진피의 밀도를 높여줘 피부의 투명도를 향상시켜 준다. 주력 제품인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에센스'는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오로라빛 화이트닝 액정이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보석처럼 빛을 발산하는 등 피부의 윤기를 회복시켜 일명 '어린 빛 에센스'로 불리우며, '오휘 디톡스 버블 필링'은 피부에서 미세한 기포가 발생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이색적인 기능이 눈길을 끈다.이외에도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색조 메이크업을 위해 모던ㆍ여성스러움ㆍ고급스러움을 지향하고 추구하는 오휘의 새로운 메이크업 라인의 '아트 시그니쳐'의 파운데이션과 콤팩트는 동양인의 피부와 가장 비슷한 올리브옐로우 계열의 컬러로 피부 본연의 색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라인의 아이새도우는 부드러운 텍스쳐에 뛰어난 발색력, 밀착감 등이 탁월해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만들어 준다.한편 신랑을 위한 '오휘포맨'에서는 자외선이나 추위와 같은 외부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다양한 물질을 생성시켜 자신을 보호하는 식물의 능력에 주목, 식물 자생의 힘을 제품에 적용했다.바닷가 해송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 성분이 남성 피부에 공통적으로 부족한 피부 산화방지 효과를 부여하고 피부를 정화시켜 눈가나 입가 등에 굵은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 탄력이 고민되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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