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홀딩스 사장에 최상영씨

최한명 풍산마이크로텍 부사장, 풍산 사장 승진풍산그룹 18일 임원 승진인사 단행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풍산그룹 지주사인 풍산홀딩스 사장에 최상영 풍산 신동총괄 부사장이, 최한명 풍산마이크로텍 부사장은 풍산 사장에 각각 승진 선임됐다.풍산그룹은 18일 두 명의 최 사장을 포함해 총 15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최상영 사장은 1950년생으로 동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풍산에 입사해 구매실장(상무), 안강공장 전무, 경영지원실장·민수총괄·신동총괄(이하 부사장)을 역임했다.최한명 사장은 1951년생으로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풍산에 입사했으며, 기획관리실장, 온산공장 기획담당(이하 이사), 온산공장장(상무·전무·부사장), 풍산홀딩스 민수사업총괄 부사장, 풍산마이크로텍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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