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고급 펜트하우스로 적절
강남 효성 오피스텔 거실 측면.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효성이 서울 강남에 펜트형 복층 평면을 갖춘 '강남 효성 오피스텔'을 공급한다.이 건물은 지하 7층~지상 16층 1개동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8~56㎡의 '펜트형 복층 평면' 22실과 컴팩트형·스탠다드형·와이드형 등 총 28개 타입의 276실로 구성됐다.특히 강남 효성 오피스텔의 펜트형 복층 평면은 차별화된 설계구조와 고품격 마감재로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강남 효성 오피스텔의 펜트형 복층 평면은 문화예술 종사자나 업무 차 한국에 들른 해외 바이어 등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비즈니스호텔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부띠끄 스튜디오를 컨셉으로 하며 일반적인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의 펜트하우스와는 달리 고품격 주거공간에 역점을 뒀다는 것이 회사관계자의 설명이다.일조량을 극대화시킨 최상층 펜트하우스의 기본적인 특장점과 복층형 설계로 천장까지 높이가 5.4m에 달해 시원스런 느낌을 준다.기본 품목으로 신발장·붙박이장·욕실장·천장형에어콘·주방가구·후드·가스쿡탑·비데일체형도기·빌트인냉장냉동고·욕조·빌트인 의류건조기·드럼세탁기가 주어진다.입주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강남역 3번출구이다. 선착순으로 호수지정 분양중이다. 문의 (02) 523-5886.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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